Layered Scape, 결의 풍경은 공원과 건축이 다층적으로 연결되는 영등포의 새로운 공공 공간 개념이다. 신청사는 공원 위로 들어 올려진 수평 판 구조를 통해 입체적 공공성을 확보하고, 지상부는 당산공원의 개방성을 이어받아 시민의 마당이 된다. 상부는 민원 및 구민 편의시설을 담아 일상의 편의를 확장하며, 하부는 직원과 시민이 함께 머무는 열린 교류 공간으로 장소성을 강화한다. 보이드, 계단, 그린 발코니, 수평 처마선은 건축과 자연을 잇는 레이어가 되어 전체 공간의 개방성을 확장한다. 상부에 배치된 구청과 의회는 기능적으로 분리되지만, 사이의 열린 공간을 통해 남북 경관을 받아들이며, 건축이 곧 풍경이 되는 새로운 공공건축의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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