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는 전자상가들이 군집한 영역으로써,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함께 비즈니스 거점으로 조성함과 동시에 글로벌 빅테크 기업유입 및 맞춤형 기반구축을 통한 용산역 일대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이슈로는 최고의 용적률이 아닌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최적의 용적률 확보, 이를 위한 절차상의 리스크 관리 및 사업기간 단축을 위한 일정 관리, 두 개의 사업지(특별계획 7,8구역)를 통합하는 창의적인 디자인이다. 동시에 로비 및 편의시설을 배치하여 지상 1층과 동일한 위상으로 활성화 된 지상 3층의 공중보행테크, 주변의 공개공지 및 모든 시설과 연계가능한 중앙의 개방형 녹지, 임대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점진적으로 커지는 타워디자인, 공영주차장과 통합한 공공기여 업무시설 등의 특화계획을 통해 사업성 및 이용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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