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사에서는 도시를 하나의 유기체로 바라보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설계하는 해안건축의 철학과 주요 프로젝트들이 집중 조명되었습니다. 이촌동 한강변의 ‘래미안 첼리투스',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 여의도 ‘TP타워’,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 시설개선공사) 등 도시 경관을 바꿔낸 해안건축의 프로젝트부터, ‘서리풀 복합개발사업’, ‘용산 정비창 1구역’, ‘잠실 장미아파트 재건축’, '강북구 신청사', '강서구 통합 신청사' 등 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는 다양한 도심복합·정비사업까지, 단순한 건축 설계를 넘어 도시의 정체성과 삶의 방식을 디자인하는 해안건축의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를 소개했습니다. 세부기사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