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청량리 일대를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업무, 문화, 상업 중심지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보석과 빛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강북의 건축 문화를 선도할 청량리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그리고자 했다. 최고 65층(235m)의 공동주택 4개동과 오피스텔, 업무시설, 호텔, 쇼핑몰을 포함하는 랜드마크 타워 1개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거 부분은 드롭오프존을 중심으로 풍부한 부대시설이 구성되어 있으며, 상업 영역과 분리되도록 계획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였고, 다양한 레벨의 상업시설 진입 동선을 계획하여 청량리역-광장-쇼핑몰의 원활한 흐름을 통하여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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