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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정문광장 조성공사

  • 위치 서울, 관악구
  • 용도 특수시설
  • 대지면적 8,600.00㎡
  • 설계 / 준공 2021 / 2022
  • Team 서현(서울대학교 건축과)
서울대 정문광장을 보행광장으로 재조성한다. 이 광장은 “미래의 기억이 되는 진리의 빛”의 광장으로, 상징성이 더욱 강화된 캠퍼스의 대표공간이 된다. 정문 조형물의 상징성을 제고하기 위해 대학 교표를 상징물로 축 상에 새겼다. 교표에 명기된 ‘VERITAS LUX MEA(진리는 나의 빛)’의 의미는 ‘진리의 잎모양으로 캠퍼스로 퍼져나가고, 세계적 석학이 되는 서울대인의 흔적이 잎에 새겨져 광장과 함께 역사로 축적 되도록 한다’이다. 관악산 조망을 유도하는 수공간은 이같은 지식의 축적과 미래의 시간을 담아 영원한 진리와 자연을 추종하는 의미있는 광장을 투영하고 기록한다.